
넓은 연기스펙트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진경 배우도 벌써 50대 중반(1972년생)이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종종 결혼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는데요.
한 번 갔다 왔거든요

사실 진경은 한 번의 이혼경력이 있는데요. 어느 인터뷰에서 “혹시 결혼 생각이 없으세요?”라는 질문에 “없습니다”라고 간결하게 답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지면에는 ‘미혼’이라고 소개가 되었지요.
팬들은 ‘결혼한 적이 없음’이라고 받아들였는데요. 본의 아니게 의미가 잘 못 전달되었지만, 딱히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라서 이의를 제기하진 않았다고 하네요.

게다가 예능을 즐기는 타입이 아니라서 이후에도 설명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딱 한번 헤피투게더에서 관련한 내용을 설명했었지요.
그러나 이후에도 팬들은 그녀를 결혼 한 적 없는 ‘미혼’으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자회견을 할 정도의 사안도 아니라서 그냥 그대로 두고 있다고요.

관련한 인터뷰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그녀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시점이었습니다. 이런 해프닝 하고 상관없이 진경은 구사이 ‘믿고 보는 배우’의 대명사가 되었지요.
진경의 차기작인 영화 ‘기나긴 여정’이 개봉일을 고르고 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인 ‘맨 끝줄 소년’ 역시 최민식, 허준호 등이 출연하는 기대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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