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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하고 이혼했는데… 이혼 후에도 남편이랑 매일 통화하며 베스트 프랜드되었다는 배우

김혜진 에디터

10년 차 돌싱인 배우 박은혜가 ‘이혼’을 반대해 주목받고 있는데요.

박은혜는 2008년 4살 연상의 사업가 김한섭 와 결혼했지만, 2018년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는데요. 쌍둥이 아들은 그녀가 7년 동안 홀로 양육했죠.

박은혜와 전남편의 관계는 특별한데요. 이혼 후에도 전남편과 매일 통화한다고 합니다. 헤어진 뒤에 오히려 전남편과 사이 좋아진 거죠.

“전남편은 베프 같은 느낌”이라는 박은혜는 “그가 좋은 여자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응원하기도 했는데요.

박은혜는 쌍둥이의 학업을 위해 두 아들을 캐나다에 있는 전남편에게 보냈는데요. “남편이 무뚝뚝해서 애들한테 무섭게 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며 놀라워했죠.

전남편의 “애들 잘 키워줘서 고맙다”는 말에 기분이 나빴다는 박은혜는 “‘내 애를 내가 키우는데 왜 고맙다고 하지’ 싶었는데, 지금은 그 말을 내가 하고 싶다”며 남다른 부부 공감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박은혜는 “주변에서 누군가 이혼한다고 하면 하지 말라고 한다. 남편이 필요할 때가 있다”면서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자유는 얻었지만, 외로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재혼 생각에 대해 박은혜는 “좋은 사람 있으면 할 수도 있다”면서 “남자친구 기준은 내 얘기를 잠자코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죠.

1995년 뮤지컬 ‘피터 팬’으로 데뷔한 박은혜는 MBC 드라마 ‘대장금’ 연생 역으로 주목받으며 상승세를 탔는데요.

전남편과 ‘육아 동지’로 지내는 쿨한 돌싱 박은혜. 앞으로도 좋은 활동 펼쳐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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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에디터
content@enter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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