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와 이수지의 완벽한 싱크로 춤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5 싸이 흠뻑쇼 투어의 오프닝 영상에 나온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 닮아서 러브버그 같다는 댓글에 싸이가 “나도 구분 못해”라며 동의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똑같은 의상, 똑같은 안무

싸이와 이수지는 몸에 밀착되는 검정색 상의와 나팔바지를 입고 똑같은 안무로 춤을 췄습니다. 의상뿐만 아니라 춤 동작까지 완벽하게 일치하는 모습이 마치 거울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두 사람의 완벽한 싱크로를 본 누리꾼들은 “러브버그 같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러브버그는 암수가 붙어서 날아다니는 벌레로,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붙어서 움직이는 러브버그 같다는 의미였습니다.
싸이의 솔직한 반응

이런 댓글을 본 싸이는 자신도 분간이 가지 않는 이수지를 보고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그는 “나, 난 줄 알았어, 러브버그라는 댓글이 지배적임”이라는 글로 둘의 싱크로율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싸이는 “나보다 잘춘다”며 이수지의 춤 실력을 인정했고, 이수지도 “저도 그런 것 같아요”라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싸이의 2025년 흠뻑쇼에서 두 사람의 영상은 계속 상영 될 예정인데 이 중 한 도시에서 두 사람의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본인들도 분간 안간다는 싱크로를 자랑하는 싸이와 이수지. 과연 콜라보 무대는 또 어떤 모습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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