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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우리 무슨 관계야?” 남사친과 결국 결혼

김혜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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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검색에서 스타스타일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강소라는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서 남편과의 독특한 첫 만남을 공개했습니다. 소개팅 후 강소라가 먼저 “친구로 지내자”고 선을 그었을 때, 남편은 아쉬워하는 기색 없이 너무나 쿨하게 “그러자”고 답했다고 합니다.

오뺘, 우리 무슨관계야?

전혀 매달리지 않는 남편의 무심한 태도에 그녀는 “‘왜 안 매달리지?’ 싶은 마음에 오히려 도파민이 돌았다”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결국 친구로 지내며 술잔을 기울이던 어느 날, 강소라가 먼저 “우리 무슨 관계야?”라며 돌직구를 던졌고, 그날을 기점으로 두 사람의 진짜 연애가 시작되었습니다.

연애는 달콤했지만 결혼은 현실이었습니다. “결혼 후 남편이 잘해주냐”는 질문에 강소라는 대답 대신 “술이 없네?”라는 농담 섞인 한숨으로 격한 공감을 샀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지금 남편과 결혼? 아니오!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하겠냐’는 공식 질문에 그녀는 1초의 망설임 없이 “아니요”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엔 스윗한 반전이 있었죠. “나처럼 까다로운 여자를 만나 남편이 고생할까 봐 그분을 위해 안 하겠다는 것”이라며, 만약 남편이 원한다면 기꺼이 다시 하겠다는 애정을 듬뿍 드러냈습니다.

하늘이 점지한 둘째, 태명은 ‘OMG’

계획에 없던 둘째 임신 에피소드도 유쾌했습니다. 첫째 출산 후 피임 등 확실히 조치를 취했음에도 찾아온 새 생명에 부부는 너무 놀라 태명을 ‘OMG(Oh My God)’로 지었다고 합니다. 강소라는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다. 그야말로 운명의 아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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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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