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돌풍 ‘살목지’의 장다아

공포영화 살목지에서 막내 피디 세정 역을 맡아 완벽한 스크린 데뷔를 마친 배우 장다아.

살목지 감독 출연 윤재찬,장다아,김성안,고승효,이승빈,최세연 평점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를 넘어, 온전한 배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그녀의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파헤쳐 본다.

본명은 장진영이다. 중성적인 느낌 대신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기 위해 소속사 대표와 논의 끝에 다아라는 매력적인 예명을 지었다.

데뷔 전 일화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동생 장원영의 캐스팅 비화다. 과거 장다아의 중학교 졸업식에 언니를 보러 온 장원영이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일화는 팬들 사이에서 전설처럼 내려온다.

예원학교와 서울예고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엘리트 수재다. 고교 졸업 당시 무용부 최우수상을 받았고, 이후 이화여대 체육과학부에 진학해 성실하게 학업을 이어갔다.
배우의 꿈을 꾸게 된 계기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다. 롤모델로 공효진과 조승우를 꼽으며, 일상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2024년 티빙 ‘피라미드 게임’에서 백하린 역으로 전격 데뷔했다. 우려 섞인 시선을 단숨에 날려버리는 안정적인 악역 연기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같은 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는 배우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당시 MC 겸 시상자가 친동생 장원영이어서 두 자매가 한 무대에 서는 훈훈한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화려한 외모와 달리 26년째 모태솔로라는 반전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혼자만의 시간이 중요해 아직 연애나 결혼에는 큰 뜻이 없다고 한다.

배달보다 맛집을 직접 찾아가는 것을 선호해 흔한 배달 어플조차 없다. 특히 뇨키와 화덕피자 등 밀가루 음식을 무척 사랑하는 친근한 입맛의 소유자다.
빠르게 팬덤을 쌓아가고 있는 장다아에게 ‘살목지’는 분명 분기점이 되는 첫 영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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