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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 기부천사 배우가 중고 옷만 사는 이유

김혜진 에디터

유승호는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한 뒤, 영화 집으로를 통해 국민적 사랑을 받는 아역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1993년생인 그도 이제 어느덧 30대가 되어, ‘정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잘 자란 아역배우 출신 스타로서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 그리고 남다른 인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꾸준한 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보태며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기도 하다.

유승호는 평소 환경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려는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일상에서 쉽게 버려지는 물건들을 새로 구매하지 않고 오래도록 사용하려고 노력하는데, 늘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고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것은 물론, 찢어진 이불이나 소파도 직접 바느질해서 다시 사용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의류에서도 비슷한 철학을 가지고 있는데, 옷을 살 때도 주로 중고로 구매한다고 한다. 청바지를 좋아하는 그는 리바이스 청바지 한벌을 4년째 입고 있고, 이제 오래 되어 닳아 헤진 청바지를 직접 꿰매어 입는다고 밝혔다.

유승호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작업복 브랜드로 시작한 ‘칼 하트’로, 칼 하트의 옷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질감이 튼튼하여 아무리 막 입어도 쉽게 찢어지거나 해지지 않는 특징이 있어 좋아한다고 한다.

그는 페인트칠이나 철거 작업 같은 거친 환경에서도 칼 하트의 옷을 즐겨 입었고, 소매가 조금 해진 모습조차도 “그 자체로 멋스러워 보인다”며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유승호는 “100만 원, 200만 원짜리 옷을 입으면 내가 보호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하며, 어떤 환경에서도 나를 지켜주는 옷이 최고의 옷이라고 생각한다는 철학을 밝혔다.

그가 유일하게 가지고 다니는 일회용품은 종이컵인데, 이 종이컵은 길고양이들에게 물을 주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날이 더운 날, 거리의 고양이들이 물을 구하기 어려울까 봐 혹시 마주치면 물이라도 주고 싶어 종이컵과 고양이 간식 캔을 늘 챙기고 다니며, 쓰레기도 남기지 않고 직접 수거하여 환경과 동물의 건강을 생각하는 섬세한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는 데뷔 이후 첫 연극인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통해 HIV에 걸린 동성애자 연기를 위해 6kg을 감량 하는 등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바 있는 유승호. 연극이 끝나고 차기 작품을 고르고 있는 그를 다시 드라마나 영화에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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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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