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무려 21kg을 감량하며 결혼 전보다 더욱 야윈 몸매를 갖게 된 현실적인 이유를 고백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담비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놀라운 체중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키 168cm인 그는 임신 만삭 당시 몸무게가 67kg까지 늘었으나 현재는 46kg까지 줄어든 상태라고 밝혔다. 한창 활동하던 시절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던 그는 출산 이후 처녀 때보다 오히려 살이 더 빠져 모든 것이 쪼그라든 느낌이 든다며 달라진 신체 변화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처럼 극적인 체중 감량을 이룬 진짜 비결은 다이어트가 아닌 고된 육아와 쉴 틈 없는 생활 패턴에 있었다. 손담비는 매일 새벽 5시 반에 일어나야 하는 강행군을 소화하고 있으며, 밤에는 아이를 재우다 너무 피곤한 나머지 기절하듯 잠들어 야식을 단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최근 이사 문제까지 겹치면서 끼니마저 제대로 챙기지 못할 만큼 예민하고 바쁜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이며 초보 엄마의 짠한 고충을 드러냈다.

육아의 험난한 현실 속에서도 손담비는 여전히 맑은 피부와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백년가약을 맺고 지난해 예쁜 첫딸을 품에 안은 그는, 현재 방송 활동과 육아를 꿋꿋하게 병행하며 수많은 대중의 따뜻한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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