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만나본적 없는 후배에게 응원 메세지 보낸 조승우'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데뷔 후 처음 연극 무대에 오르는 배우 고준희가 선배 배우인 조승우에게 받은 따뜻한 메시지를 공개해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배우로 활동하면서 함께 작품에 참여하거나 마주친 적은 없다는 두 사람. 조승우는 해당 작품의 연출가인 신유청에게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며 고준희에게 꼭 전해달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고준희는 201
라디오 사연으로 고백한 청취자와 결혼한 연예인개그우먼 안영미가 얼굴을 공개한 적 없는 남편의 '영혼설'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안영미는 2020년 2월 28일 비연예인 동갑내기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습니다. 당시 남편의 존재를 본 사람이 없어 "영혼식 아니냐"는 사람도 있었다는데요. 공개된 안영미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달달합니다. 두 사람은 2015년 3월 소녀시대 써니의 라디오 '
국민 청순녀, 국민 여동생에서 '국민 불륜녀'로 추락한 배우한때 일본의 국민 청순녀로 불리던 배우 히로스에 료코(44)가 불륜 스캔들로 인해 대중의 신뢰를 잃은 후 처음으로 공개 사과를 했다. '철도원', '비밀' 등의 작품으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히로스에는 지난해 6월 미슐랭 스타 셰프인 토바 슈사쿠(46)와의 불륜 관계가 발각되어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이 사건으로 히로스에는 약 2억 엔의 금전적 손실을 입었고,
'트위스터스'로 역대급 흥행 기록중인 미나리 감독의 신작 (feat. 봉준호)기생충 + 미나리 = 어떤 영화가 될까?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그리고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과 스티븐 연이 만난다? K-무비의 힘을 보여준 아카데미 위너들이 한 프로젝트로 힘을 합친다고 밝혀 전세계 영화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습니다. 정
소속사 만류에도 일제시대 영화에 일본군 역할 연기한 배우105주년 맞이한 3·1절 주간에 보는 가슴 뜨거워지는 '항일 독립운동' 영화들 최근 개봉한 영화 '파묘'가 주요 배역들의 이름을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들인 이화림, 김상덕, 고영근, 윤봉길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는 요즘입니다. 올해로 105주년을 맞이한 3·1절을 기념해 2010년 이후 '항일운동'을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에는 어떤 작품
연애 4개월만에 장모님이 동거 허락했다는 무명배우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더니, 이어 출연한 '이웃사람'에서도 악역 연기를 펼치며 또 한 번 대중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배우 김성균. 2000년도 초반부터 연극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으니 10년이 넘는 무명의 시간을 버틴 그는 두 작품이 공개되던 2012년 이미 두 아이의 아빠였는데, 아내는 대학 동기이자 고향인 대구에서 활동하는 연극배
독립운동이 자랑할 일이 아니라고 말한 연예인의 할아버지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조들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를 가지기 위해 국경일로 지정된 3·1절이 어느덧 105주년을 맞이했는데요. 대한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쳐 싸운 독립운동가의 후손 중에서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분들을 모아봤습니다! 김지석 예능에서도 자주 만날 수 있는 배우 김지석의 할아버지는 독립의용단의 일원으로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한
너무 섹시해서 회사에서 '댄스 금지령' 내렸던 춤꾼 스타유명 한국무용가인 故 공옥진 선생의 조카손녀로도 유명한 '투애니원(2NE1)'의 공민지. 남다른 DNA 덕분인지 초등학생 시절부터 각종 댄스 경연대회를 휩쓴 이력이 있다.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하던가? YG에 입사하기 전 SM의 오디션에도 합격한 바 있는 그녀는 결국 YG를 선택, 2009년 만 15세의 나이로 '투애니원'의 멤버로 합
가족 여행을 각자 가족과 따로 간다는 연예인 부부8년여의 공개 열애 끝에 결혼한 코미디언 윤형빈과 정경미 부부. 결혼한 지 어느덧 10주년을 넘겼으니 함께한 시간만 20여 년에 가까운데요.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윤형빈은 아내인 정경미와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가족여행에 절대 동참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다 같은 가족이지만 여행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불편한 일들. 그래서
데이트 하려고 벌금 1,000만원씩 냈다는 안정환'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안정환-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어느덧 24년 차 부부가 됐습니다. 둘의 첫 만남은 한 의류광고 촬영장이었는데요. 촬영 후 회식 자리에서 안정환이 이혜원을 화장실까지 쫓아가 연락처 교환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전까지 대화도 제대로 나누지 않았던 사이인데도 말이죠. 이혜원은 당시
손예진 스킬로 정우성과 사귀었다는 사실 고백한 기획사 대표"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속 손예진의 명대사가 통했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방송인 송은이인데요. 송은이는 "정우성과 나랑 잠깐 사귄 적 있다"고 충격 발언을 했습니다. 과거 콘텐츠 촬영차 비보 사무실에 놀러 왔던 정우성이 밥을 사줬고, 송은이가 반찬을 놔주며 "이거 먹으면 우리 사귀는 거다" 대사를 날린 거죠
돌잔치를 배우 분장실에서 했다는 찐 연기 금수저'피는 속일 수 없다'라는 속담처럼 연예계에는 부모님의 재능을 물려받아 같은 길을 걷는 스타들이 꽤 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원로배우 양재성과 양소민 역시 부녀지간이다. 연기 경력 60년에 빛나는 원로배우 양재성은 연극무대에서 주로 활동해 오던 중 1977년 KBS 4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해 '토지', 'TV 손자병법', '겨울나그네', '야망의 세월'
이번엔 결혼하나? 10년째 공개연애 중인데 드레스 자태 공개한 신민아러블리의 아이콘 신민아가 최근 여신 같은 자태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혹시나 오랜 연인인 김우빈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냐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다름 아니라 오는 8월 말 방영을 앞두고 있는 tvN '손해보기 싫어서'의 한 장면이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말 그대로 손해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딸보다 자기랑 나이차이 덜 나는 예비 사위 볼때마다 심장이 떨렸다는 장모1980~90년대 초중반까지 최고의 미남스타로 손꼽히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변우민. 45세이던 2010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요즘이야 40대 중반에도 결혼하지 않는 스타들이 많지만 당시 기준으로는 '노총각'으로 유명했던 변우민의 뒤늦은 결혼 소식은 큰 화제가 되었는데, 아내와의 나이차가 무려 19살이라 더 크게 주목받았다. 그의 아내는 중학생
좋은 남편 되는거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는 사랑꾼 배우능청스러운 연기는 물론 뛰어난 예능감으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대활약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 김수로는 2006년 동료배우인 이경화와 결혼합니다. 그의 아내인 이경화는 SBS 공채탤런트 7기로 데뷔해 드라마 ‘여인천하’, ‘왕의 여자’, ‘서동요’, '아내의 유혹'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는데요. 여느 배우 부부들이 그러하듯 작품을 하며 자연스
연기한다고 이대 중퇴하더니 결혼하고 연예계도 은퇴한 배우2010년 영화 '웨딩드레스'로 데뷔한 양진성. 고운 미모와 함께 선화예고, 이화여대(조형예술학) 출신이라는 사실로 주목받은 바 있다. 그야말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양진성은 우연한 기회에 배우로 데뷔해 초반에는 연기와 학업을 병행해 왔으나,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2013)'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학업을 중단하고 본격적인 배우로서의 활동에 나선다. 처
고등학생 시절 정학만 4번 당했다는 싱글맘 연예인이제는 귀염둥이 아들 젠의 엄마로 더 친숙한 일본 출신의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2007년 KBS '미녀들의 수다' 패널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꾸준히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 차원이 다른 솔직함과 엉뚱함으로 여러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았던 그녀. 학창시절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방송에서의 모습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정도로 과거에는 그 엉뚱함이
은퇴하고 제주도에서 카페 차렸다는 전지현 닮은꼴 배우의 컴백학창 시절부터 전지현을 닮은 얼짱으로 유명했던 박한별. 2000년대 초반 구혜선, 이주연(애프터스쿨) 등과 함께 전설의 '5대 얼짱'으로 불리기도 했다. 유명세와 더불어 2002년 패션잡지 쎄씨의 모델이 된 그녀는 이를 계기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고, 이듬해인 영화 '여고괴담 3-여우계단'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하지만 미모와는 달리 부족하고 아
'내 아내같은 여자는 만나지 말아라'라고 말하고 다니는 오상진2017년 결혼한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 두 사람은 같은 방송국 선후배였을 뿐만 아니라 연세대 동문으로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어느덧 7주년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은 앞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알콩달콩 예쁘게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서로에 대한 여
결혼 3일만에 각방쓰고, 3개월만에 파혼한 배우'배용준 친구'로 유명했던 배우 배도환이 결혼에 대한 아픈 상처를 고백했습니다. 올해 60세인 배도환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이병헌, 김호진, 손현주 등 현재 톱스타가 된 이들과 동기였는데요. 배용준과 의형제 같은 사이 배도환은 1996년 KBS 국민 드라마 '첫사랑'에서 오동팔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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