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살 어린 나이에 띠동갑 연상과 결혼한 배우 이윤미의 연애 스토리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윤미는 주영훈과 2년 열애 끝에 2005년 결혼해 슬하에 3녀 주아라, 주라엘, 주엘리를 두고 있습니다.

24살에 띠동갑 연상인 주영훈과 교제를 시작한 이윤미는 “드라마 촬영 때 열애설이 터졌는데, 다들 반대하더라”고 밝혔는데요.
‘작은 아씨들’에서 함께한 박은혜는 “괜찮아, 아무도 안 믿을 거야”라며 열애설 자체를 부정하고 위로했다고 합니다.

‘내 이름은 김삼순’을 함께 했던 김선아는 과거 주영훈의 공개 열애를 언급하며 “너 대단하다. 괜찮겠냐?”며 걱정했죠.
이윤미는 결혼 전 여자 연예인과 공개 연애를 했던 화려한 남편의 과거사에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일부분이고, 지난 일은 굳이 꺼내지 않는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라이징 스타였던 이윤미는 주영훈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함께 있을 때 재미있었고, 의지할 수 있는 큰 오빠와 같은 느낌이 들어서”라고 말했습니다.
결혼 생각이 없던 주영훈은 “평소 결혼에 회의적이던 이경규가 ‘이윤미라면 결혼해도 좋다. 내가 총각이라면 결혼하겠다’고 했다”며 생각이 바뀐 계기를 밝혔죠.

또 주영훈은 연애 시절 40, 50대 친구들만 있는 자리에 24살 아내가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고 더욱 호감을 느꼈다고 전했는데요. 친구들이 “너 쟤랑 무조건 결혼하라”고 했답니다.
올해 결혼 18년 차가 된 이윤미와 주영훈은 세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데요. 특히 첫째 딸은 171cm 엄마 기럭지를 쏙 빼닮은 모델 비율로 감탄을 자아냈죠.

이윤미는 개인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뷰티 콘텐츠 등을 공유 중이며, 주영훈은 방송 및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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