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서 만난 류현경 배우와 박성훈 배우는 실제 연인이 됩니다.
2017년 3월 열애기사가 터졌는데요. 쿨하게 사실을 인정하고 이후 공개 연애를 시작했지요.

박성훈의 반려견 이름이 ‘박스’인데요. 두 사람의 SNS 계정명은 각각 ‘박스어멈’과 ‘박스아범’이었어요. 두 사람의 달달한 SNS를 살펴보는 게 팬들의 소소한 재미였지요.
엄마가 결혼하지 말래요

그러나 2022년에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결별을 선언합니다. 류현경이 ‘박스어멈’ 계정을 버리면서 이미 팬들은 눈치를 채고 있었지요.
백반기행에 나온 ‘엄현경’은 “왜 결혼하지 않았느냐?”라는 질문을 받게 되는데요. 답은 “엄마가 하지 말라고 했어요.”였습니다.

두 사람은 이후 동료로 서로를 응원하고 있는데요. 박성훈은 ‘글로리’, ‘오징어게임 2,3’ 등 화제작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류현경은 ‘고백하지 마’라는 영화로 감독데뷔를 한다는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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