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한남더힐 130억 현금 매입…’선업튀’ 2년 만에 달라진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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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대표적인 고급 주거단지 한남더힐을 13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한국경제TV 보도에 따르면 변우석은 지난 5월 한남더힐 전용면적 235㎡ 한 가구를 130억 원에 매입했으며, 지난 2일 잔금을 납부하고 소유권 이전 절차까지 마쳤다. 등기부등본상 해당 주택에는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근저당권이 없다는 사실만으로 현금 매입 여부를 단정할 수는 없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의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남더힐은 2011년 준공된 총 600가구 규모의 고급 주거단지로,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춰 BTS RM·지민, 배우 소지섭 등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주거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소식이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변우석의 과거 사연 때문이다. 그는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배우의 꿈을 키우며 부모님께 “성공해서 빚을 갚겠다”고 약속했고, 2024년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이 사연을 직접 밝힌 바 있다. 130억 원짜리 주택 매입 소식이 전해지자 “진짜 성공했네”, “빚 다 갚고도 남았겠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1991년생인 변우석은 2010년 모델로 먼저 활동을 시작한 뒤 2016년 tvN ‘디어 마이 프렌즈’로 배우에 데뷔했다. 이후 ‘청춘기록’, ‘힘쎈여자 강남순’ 등에 출연하다 2024년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톱밴드 보컬이자 스타 배우 류선재 역을 맡아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선업튀’ 이후 단숨에 톱스타 반열에 오른 지 불과 2년 만에 이뤄진 대형 부동산 매입이라 그의 달라진 위상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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