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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1년에 한번만 간다는 여배우

김혜진 에디터

매력적인 마스크와 미소에, 매력적인 목소리와 연기력, 그리고 매력적인 성격까지! ‘매력’이라는 표현을 빼고는 설명할 수 없는 배우 김고은.

작품 속에서 다양한 모습을 소화해 내는 그녀는 2년 전 tvN ‘작은 아씨들’ 종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과 관련한 질의응답에 답하던 중 작품 속에서 선보인 펌 스타일링은 어디에서 했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친한 분의 숍에서 했는데 처음 엄청 세고 빠글빠글한 파마를 한 뒤 1년을 보낸다고 밝힌 그녀. 빠글한 버전에서 조금 풀어진 버전, 그리고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오게 되는 과정이 딱 1년이라며, 1년에 미용실에 한 번만 간다고 밝혔다.

이에 많은 이들이 배우가 미용실을 한 번만 간다는 것이 가능하냐며 의문을 표하기도 했지만, 공식적인 일정이 아닌 경우에는 미용실에 잘 가지 않는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될듯하다.

지난 10여 년 동안 단발부터 긴 생머리, 펌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여왔던 김고은. 지난 9월 중순 반삭에 가까운 파격적인 숏컷 스타일을 선보여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9월 초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제작발표회 당시까지만 해도 긴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그녀, 9월 15일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는 화이트톤의 튜브톱 드레스와 함께 파격적인 숏컷 헤어스타일로 등장한다.

김고은은 놀랍도록 파격적이지만 위화감이라곤 하나도 없는 또 한 번의 매력을 발산했는데, 아무래도 지난 8월부터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촬영 때문에 과감한 변신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작은 영화 ‘협녀, 칼의 기억’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전도연과의 두 번째 작품으로,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송혜교와 한소희가 캐스팅되었으나 불발, 전도연과 김고은이 합류했다.

전작에 이어 10여 년 만에 다시 한번 한 작품으로 만나게 된 전도연과 김고은. ‘자백의 대가’에서는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과 더욱 강렬한 연기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돼 여러모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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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에디터
content@enter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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