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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방문 하려면 해외여행 해야한다는 부부

김혜진 에디터

코미디언 김혜선이 독일 유학 시절 공통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과의 국제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인상적인 기억을 남겼다. 김혜선이 약속 시간에 1시간 30분이나 늦었는데도 스테판이 불평 없이 끝까지 기다렸고, 김혜선은 당시 “연애보다 결혼이 먼저 떠올랐다”는 직감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스테판 역시 첫 만남부터 큰 호감을 느꼈다고 한다.

연애는 장거리로 이어졌다.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2년간 교제했고, 비교적 이른 시기에 결혼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성향 차이도 있었다. 김혜선은 빠르게 처리하는 스타일, 스테판은 여유 있는 스타일이어서 생활 리듬이 달랐지만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관계를 다져왔다.

국제부부로서의 장점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언어가 완벽히 일치하지 않다 보니 감정의 골이 깊어지기 전에 대화의 속도가 자연스레 조절되어 갈등이 줄었다는 설명이다. 또한 시댁이 유럽에 있어 ‘시댁살이’의 압박이 적고 방문도 여행처럼 느껴진다고 전했다.

김혜선은 힘든 시기에 독일로 떠났다가 스테판을 만나 삶의 균형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결혼 후에는 한국에서 점핑 피트니스 센터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방송과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부부는 각자의 일정을 고려해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으며, 필요할 때는 잠시 떨어져 지내면서도 서로의 선택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결혼생활을 유지 중이다. 스테판은 베를린 출신으로 환경학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정착을 위해 커리어 방향을 조정하는 등 실질적인 계획을 세워왔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첫 만남의 인내, 문화와 속도의 차이를 인정하는 태도, 현실적인 선택과 배려가 어우러져 결혼으로 이어진 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김혜선은 현재 결혼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부부는 각자의 자리에서 일과 가정을 병행하며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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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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