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유나가 만삭 D라인을 공개했다. 유나는 개인 SNS에 “기다리던 겨울이 온다”는 글과 함께 화보 느낌의 사진을 올리며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이번 공개는 지난해 7월 임신 사실을 알린 뒤 처음으로 전한 ‘막달’ 업데이트다. 당시 그는 초음파 사진과 함께 “예쁜 아가 천사가 찾아왔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유나는 2024년 2월, 작곡가 강정훈(프로듀싱팀 ‘별들의전쟁’·GALACTIKA의 Friday)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서울에서 가족·지인만 모신 비공개 예식으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강정훈은 ITZY ‘달라달라’·‘워너비’,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 씨스타19 ‘마 보이’ 등 히트곡에 참여한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 유나는 남편과의 연을 계기로 음악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팬들은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무사히 만나길”, “행복한 겨울 되길”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유나 역시 “과정이 쉽진 않지만 축복의 연속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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