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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바람을 피워라” 최민수 아내의 간절한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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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강의 야생마 ‘최민수’와 함께 살아온 강주은의 삶은 말 그대로 하루하루가 위기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 딱 네 번 만나고 혼인신고룰 했던 신혼에는 정말 힘든 점이 많았지요.

차라리 바람이라도 피워줬으면..

멘털이 남다른 강주은이지만, 사실은 벗어나고 싶어서 명분을 찾고 있었습니다. 마침 최민수의 최고의 미남이었고 그 주면엔 언제나 미녀들이 많았었지요.

만약 최민수가 바람을 피우게 된다면, 이걸 빌미로 떠날 결심이었지요. 강주은은 본의 아니게 그런 날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람만 안 피우고 다른 사고는 계속 침

그러나 그런 날은 오지 않았습니다. 경제 개념도 없고 사회성도 없는 남편은 다양한 사고를 끝도 없이 쳤는데요. 희한하게 여자와 관련된 사고는 절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명분을 찾지 못 한 강주은은 지금도 최민수와 함께 살고 있는데요. 이제는 거의 ‘득도’의 수준에 이른 강주은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 남자를 통해서 나 자신의 최선을 만나게 되었다.

이 정도면 철학자 되신 건가요? 극한의 상황에서 독립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 온 강주은의 자존감이 대단합니다.

그 사이 최민수도 어느 정도 철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부쩍 다듬어지지 않은 젊은 날의 자신이 강주은과 결혼하게 된 것이 너무 미안하다고 고백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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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다일 에디터
enterdiary@enter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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