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넷째 임신이라는 경사와 함께, 다둥이 아빠로서의 가족 계획을 마무리 짓는 정관수술 소식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로보락 코리아에 공개된 영상과 1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그는 다둥이 아빠의 현실적인 고민과 유쾌한 수술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원래 세 아이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김동현 부부는 아이들이 크는 모습을 보며 형제가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넷째를 계획했습니다. 준비 과정에서는 쉽게 뜻대로 되지 않아 마음을 내려놓고 가족들과 미국 여행을 다녀왔는데, 뜻밖에 갑작스러운 임신 소식을 듣고 무척 놀랍고 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사주를 봤을 때 아들이 한 명 더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실제 넷째 임신으로 이어져 신기함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행복한 넷째 임신 소식과 더불어 그가 정관수술을 결심한 이유는 확고했습니다. 이미 셋도 감당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더 이상 가족 계획을 두고 고민하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김동현은 당초 상담만 받아보려고 병원에 갔으나, 의사 선생님이 지금 당장 수술이 가능하다고 해 마음의 준비 없이 얼떨결에 15분 만에 수술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공장문 닫았다는 유쾌한 표현으로 상황을 전했고, 방송 동료들은 그에게 제대로 묶었다는 뜻의 매듭킴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지어주며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로써 넷째 아이 임신과 동시에 김동현 부부의 출산 계획은 완벽하게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그는 다섯째 계획은 절대 없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으면서도, 곧 태어날 막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018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현재 1남 2녀를 두고 있는 김동현은, 오는 10월 세상의 빛을 볼 막내아들을 기다리며 한층 더 든든하고 책임감 있는 다둥이 가장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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